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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임지안 이제나 풍금 정일송 강문경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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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트롯신이 떴다 임지안 이제나 풍금 정일송 강문경 김태욱

by 민트 2020. 11. 18.

트롯신이 떴다 임지안 이제나 풍금 정일송 강문경 김태욱 

11월 18일 방송된 트롯신이 떴다 2 라스트 찬스 11회에서 임지안, 풍금, 정일송, 성용하의 '지금정성' 팀과 강문경, 김태욱, 이제나, 나상도의 '복실이와 오빠들'팀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두 팀 모두 실력파이기 때문에 멋진 퍼포먼스를 엿볼 수 있었는데요.

 

피 튀기는 경쟁에서 16명 만이 진출한 트롯신2 4라운드는 개인 미션과 팀 미션을 합산하여 탈락자를 선정합니다.

 

지난 방송에서 한봄, 최우진, 유라, 장보윤의 사계절과 박군, 한여름, 배아현, 손빈아의 '트롯남매'팀이 개성 넘치는 무대로 랜선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 80%에 해당하는 높은 점수를 차지하였는데요.

 

남은 8인의 팀 미션에도 많은 관심이 주목됩니다.

 

지금정성 팀은 정수라 선생님의 '환희'를 선곡하였고 복실이와 오빠들팀은 김태욱 님의 아버지가 작곡한 '꽃을 든 남자'를 선곡하였습니다.

 

특히 이제나님은 윤복희 선생님의 '여러분'을 열창하여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김연자 선생님의 가르침과 이제나님의 가창력이 합하여져 만들어진 무대여서 트롯신들에게 무대를 찢었다는 찬사를 들었다고 합니다.

 

조용필 선생님의 그 겨울의 찻집, 편승엽 선생님의 찬찬찬, 이미자 선생님의 황포돛대, 윤민호님의 연상의 여인 등 여러분들이 사랑하시는 곡의 명곡 퍼레이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팀과 개인 무대가 합산되어 결정되기 때문에 개인 경연 만으로는 결과를 예측할 수 없습니다. 합산 점수로 인해 희비가 교차됐다고 하네요.

 

재밌게도 심사위원들의 평가 역시 극과 극으로 나뉘었다고 해요.

 

장윤정 님이 아쉬움을 표현한 팀과 극찬을 한 팀은 어디일까요?

 

더불어 트롯신 장윤정 님이 지난 9월 발표한 '좋은 당신'의 라이브 무대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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