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민족 준결승전 TOP8 김소연 김재룡

트로트의 민족 준결승전 TOP8 김소연 김재룡

트로트의 민족에서 준결승전에서 파격적인 점수 제도를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12월 18일 방송된 트로트의 민족 9회에서는 5천대 1의 경쟁률에서 살아남고 준결승전에 오른 8팀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에요.

 

1차 : 컬레버레이션 미션(듀엣)

2차 : 내 인생의 트로트 미션(개인곡)

 

1차 2차를 마치고 나면 단 4팀이 결승전에 올라가게 됩니다.

 

준결승전에 이전에 없었던 점수 제도가 있는 것이 재밌는 점이에요.

이번 준결승전의 1차 컬레버레이션은 톱스타와 함께 듀엣 무대를 꾸밀 예정인데 심사위원들의 평가 없이 100% 국민 투표단 50인의 점수만이 심사에 반영되기 때문이에요.

 

1차 미션 총점인 500점이 국민 투표단에 의해 결과가 나오나 보니 결과를 예측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2차 개인곡 미션은 심사위원 점수가 700점. 국민투표단 점수가 300점이에요.

 

1차 2차 미션 점수를 합하여 총 1500점 만점으로 결승전에 진출한 TOP4가 선정됩니다.

 

트로트의 민족은 8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고, 금요 예능 전체 1위이기도 합니다.

 

김소연 님은 4라운드 2차 개인곡 무대에서 강민주 님의 '화룡포'를 선택했다고 하네요.

 

김소연 님을 제외하고도 김재롱 님, 장명서 님 김혜진 님 조소연 님 드루와 남매 등 TOP8가 TOP4에 진출하기 위해서 최고의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고 하네요.

 

근소한 점수로 순위가 뒤바뀌었고 반전 탈락자가 발생하여 심사위원 국민투표단 응원단 전부가 충격에 휩싸였다는 소식이에요. 지난 회차에서 최고 시청률 14.4%를 기록한 트로트의 민족 9회가 18일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트로트의 민족 시청률

10% 이하의 시청률에서 지난 8회 차에서 12.3%의 시청률을 기록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