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 강문경 결승전 최종 우승자

6개월간 이어져왔던 트롯신이 떴다 대장정이 막을 내렸습니다.

12월 23일 오늘 트롯신이 떴다 결승전이 펼쳐졌는데요.

김연자 선생님은 우승자 발표를 앞두시고 "선배로서 초심을 잃지 마시고, 저희들이 열심히 가르쳐 드린 노래들을 참고도 하시고, 마지막으로 탈락하시는 분 몫까지 열심히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진성 선생님인 "K트로트를 알리는 글로벌 스타가 오늘 이 무대에서 탄생한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하시며 선배와 후배, 동료 분들에게 고맙단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주현미 선생님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면서 이 무대에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멋진 후배들의 이름을 한 번씩 불러보고 싶다"라며 한 명씩 모두의 이름을 호명하였습니다.

그와 함께 멋진 후배들이 우리와 함께 무대에 설 날을 기다리면서 지켜보겠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트롯신이 떴다 라스트 찬스의 결승전은

트롯신 점수 50%

대국민 문자 투표 50%

가 합산되어서 우승자가 가려지게 됩니다.

트롯신 점수 1위는 나상도 님이 차지하였습니다.

그 후 트롯신 점수와 대국민 문자 투표를 합친 결과가 공개되었는데요.

6위는 최우진님 851점

5위는 배아현님 900점

4위는 손빈아님 956점

3위는 한봄님 1042점

나상도 님과 강문경 님 둘이 남았고 우승자 발표가 호명되었습니다.

우승상금 1억원의 주인공은 강문경 님으로 총 1168점을 기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