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17 seduce you 수고했어 seduce you 수고했어 seduce you 블로그에는 남들에게 '읽힐 글'만 쓰지만. 이번만큼은 특별히 아무도 보지 않을 일기 같은 글을 써보기로 하였다. seduce you 블로그를 운영한지는 이제 사 개월이 되었다. 내 관심사가 아닌. 타인이 궁금해할 만한 이야기를 쓴다는 것이 나한테 유용할까? 란 생각을 했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어느 정도는 유용했다. 잡지식이 많아졌다. ㅋㅋㅋㅋㅋㅋ 어떤 주제로 글을 쓸 때 충분한 자료를 읽어본 후 가장 필요한 내용만 선별하여 가독성이 좋게끔 문맥을 나누어 글을 썼다. 다른 글을 더 보시지 않아도 될 만큼. 문서 작성 좀 잘하는 편. 내가 좋아하는 글을 쓰는 것도 좋지만, 남을 위해서 쓰는 글도 좋다. 내 관심사가 아닌 것들도 나에게 도움이 된다. 이 블로그에.. 2020. 12. 31. 이전 1 2 3 4 5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