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비 2만원 선별 지급 l 16-34세, 65세 이상

통신비 2만 원 선별 지급 l 16-34세, 65세 이상

4차 추가 경정 예산안 협상과 관련 "통신비 2만 원은 연령별로 협의하며 줄이고 국민의 힘이 요구하는 안을 받아 합의했다"로 합니다.

 

전 국민에게 2만 원을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선별적으로 지급하게 되었습니다.

 

쟁점이 됐던 통신비는 당초 구상대로 선별 지원이 되었습니다.

 

16세에서 34세, 그리고 65세 이상의 국민들에게 통신이 2만 원을 지급합니다.

 

통신비는 5300억 원이 삭감되었으며 아동특별돌봄비는 중학생까지 확대하여 15만 원을 지급한다고 하네요.

 

여야는 만 35세에서 64세는 대부분 고정 수입이 있어 통신비 지원대상에서 제외했고, 만 16세 이하는 돌봄비 지원이 되기 때문에 제외했다고 합니다.

 

35세에서 64세까지의 분들에게는 통신비 2만 원을 지원하는 대신 실질적으로 더 도움을 줄 수 있는 아동특별돌봄비를 초등학생뿐 아니라 중학생까지 더 확대하여 지급하는 결정을 한 것 같네요.